KTH가 T커머스 부문에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2년 연속 선정됐다.
KTH(대표 오세영)는 자사 T커머스 K쇼핑이 '201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T커머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K쇼핑이 올해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산업 분야별 브랜드 기초조사·설문조사를 통해 전국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가 직접 뽑은 우수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은 동아일보, iMBC,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브랜드 전문가·실무자,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해 총 7가지 평가 항목에서 각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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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쇼핑은 평가 항목 중 최초 상기도, 브랜드 차별화, 브랜드 품질, 브랜드 충성도 등의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브랜드 상기도와 차별화된 상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타사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KTH 오세영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직접적인 이용 경험을 토대로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해주는 상인만큼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며 혁신적인 ICT 기술과 접목한 차별화된 서비스는 물론,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상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K쇼핑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