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관심있는 게시물을 분류해 저장할 수 있는 컬랙션 기능을 새롭게 내놓았다.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는 SNS 핀터레스트와 유사한 기능이다.
1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은 자사 블로그에 북마크 버튼을 누르면 미리 지정해놓은 관심사 컬렉션에 게시물을 모아서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이 기능은 인스타그램이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게시물 저장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볼 수 있다.
사용자가 북마크 버튼을 길게 누르면 게시물을 분류해 저장할 수 있고, 컬렉션은 여러개 생성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사용자의 46% 이상이 게시물 저장 기능을 적어도 한 번 이상 사용했으며, 지금까지 1억 7천여 개가 넘는 게시물이 저장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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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매체 벤처비트나 씨넷 등 다수 외신은 "인스타그램이 스냅챗을 따라하더니 이번엔 핀터레스트 기능을 복사했다"고 평가했다.
이 기능은 인스타그램 10.16버전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iOS와 안드로이드용 앱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