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주식회사(대표 이재환)는 빌더즈소프트(대표 이연찬)의 배틀나이츠를 3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 출시 시 5천만 원의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배틀나이츠는 실시간 3:3 팀대전 게임으로 3매치 퍼즐과 성장 시스템을 더해 실시간 3:3 팀대전 게임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빌더즈소프트는 평균 경력 10년 이상의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모바일 게임 업체로 불멸의전사 시리즈를 개발하여 개발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빌더즈소프트의 이연찬 대표는 “원스토어 배타게임존을 통해 이용자의 소중한 의견과 2주간의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안정적인 환경에서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며, “원스토어 배타게임존에서 배틀나이츠를 서비스 하게 된 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베타게임존이 계속 운영되어 스타트업 개발사에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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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스토어는 4월 인디게임존 전시작 8종을 공개 했다. 4월 인디게임존 전시작은 오버터치(더원게임즈), 복싱소녀(개쉬포인트코리아), 퀴즈몬스터:요괴봉인전(파인세븐), 용사모아 타워(핑거캣 게임즈), 언더랜드(넥스트퓨처랩), 궁수의 모험(WS스튜디오), 픽셀 블레이드(픽셀스타 게임즈)와 게임크래프터(플레이마우스)다.
4월 베타테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가 베타게임존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 후 설문을 작성하면 게임당 최대 100명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원이 제공되며,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되는 게임에는 정식 출시 시 5천만원 상당의 마케팅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