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출시를 앞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Lineage M)'의 홍보 모델로 배우 최민식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혀다.
회사 측은 이날 최민식이 등장하는 리니지M 사전예약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약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고민하는 배우 최민식의 표정 연기와 사전 예약일을 담아냈다.
영상 공개와 함께 ‘리니지M 사전예약 영상 SNS 공유 이벤트’도 시작했다. 공식 홈페이지의 ‘SNS 공유’ 버튼을 클릭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리니지M의 사전 예약은 오는 12일부터 가능하다.
관련기사
- 손안에 '리니지M' 3040 린저씨 노린다2017.04.05
- 엔씨 '리니지M' 4월 12일 사전 예약...30~50대 아재 잡나2017.04.05
- 엔씨소프트, 감마니아와 ‘리니지M’ 대만 서비스 계약2017.04.05
- 2분기 IP 기반 모바일게임 대전 ‘치열’201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