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오는 14일부터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픽사는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토이스토리’, ‘벅스라이프’,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주식회사’, ‘인사이드아웃’ 등을 제작한 회사다.
전시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주관하는 기획 전시로 30주년을 기념해 세계 투어로 진행되는 특별전이다. 특히 픽사가 탄생시킨 각각의 애니메이션 영화가 완성되기까지 캐릭터, 스토리, 이들이 어우러지는 세계 등이 어떻게 만들어져 나가는지를 만나볼 수 있다.
KT는 특별전 후원을 기념해 올레tv, 올레tv모바일에서 픽사 애니메이션 특집관을 오는 15일부터 기획 편성하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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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관을 통해 최초의 장편 디지털 애니메이션 시대를 연 ‘토이스토리’ 시리즈부터 최고의 흥행작인 ‘도리를 찾아서’ 등 역대 작품을 쉽게 감상할 수 있다.
이성환 KT 미디어사업담당 상무는 “올레tv는 미디어사업 발전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 후원 활동으로 고객과 지속적인 소통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후원 활동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풍부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