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은 지난 30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며, 영화배우 다니엘 헤니를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 했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캐딜락의 고향인 미시간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캐딜락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며 "최고의 SUV 차량이라고 생각한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 행사를 통해 인사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로 럭셔리 SUV시장 적극 공략"2017.03.31
- 캐딜락, 서울모터쇼서 '4세대 에스컬레이드' 전격 공개2017.03.31
- 캐딜락, 고객 초청 명품 '부티크 투어' 개최2017.03.31
- 캐딜락, '신형 CTS'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선201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