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는 모바일 일인칭슈팅(FPS) 게임 신작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CBT는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탄’은 모바일 환경에서 정통 FPS 장르의 호쾌한 타격감 비롯해 스릴과 긴장감 등을 만끽할 수 있는 게임이다. 더불어 싱글 스테이지의 스토리 모드와 다른 이용자와 협업 미션을 수행하는 챌린지 모드, 타워디펜스, 좀비웨이브 등의 캐주얼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냈다.
스마일게이트는 내달 4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CBT를 통해 ‘탄’이 갖추고 있는 게임성을 검증하고, 유저들의 반응을 살펴 보는 등 론칭 전 마무리 단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CBT를 통해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 방식과 선호되는 콘텐츠 등 이용자성향을 분석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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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CBT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CBT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다이아 2천개 쿠폰을 지급하며, CBT 기간 20레벨을 달성한 전원에게 정식서비스 시 ‘미나르’ 캐릭터를 지급한다. 또한 CBT 참여자 전원에게 정식 론칭 후 다이아 1천개를 지급한다. 아울러 설문조사에 응한 이용자 중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배영삼 부장은 “스마일게이트에서 준비한 FPS 최대 기대작인 ‘탄’의 CBT가 정식으로 시작됐다”라며 “일주일 동안 탄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고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부탁 드린다”라며 “이번 CBT에 참여해주신 모든 이용자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고, 정식 론칭 때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