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남자‘ 파헤친다...웹예능 ’존잘러‘ 공개

아스트로 ‘차은우’ 첫 회 출연

인터넷입력 :2017/03/21 15:40

예쁜 남자 아이돌의 외모를 심층분석하는 웹 예능이 나왔다.

모바일 미디어 기업 모모콘(대표 김창근)은 자사 웹 예능 채널 모모X(MOMO X)의 신규 웹예능 ‘존잘러’를 21일 공개했다.

존잘러는 ‘존재 자체가 잘난 스타들의 움짤(움직이는 이미지) 러쉬’의 줄임말로, 인기 아이돌의 매력적인 외모 요소를 하나씩 집중적으로 파헤쳐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첫 주자로 나선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 차은우는 눈 사이즈를 측정하거나, 속눈썹을 붙여보는 등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매력포인트인 눈을 어필했다.

이밖에도 빅스(VIXX)의 홍빈, 에스에프나인(SF9)의 로운, 몬스타엑스(MONSTA X)의 민혁 등의 출연이 확정됐다.

모모콘은 그간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 개이득’, ‘블랙박스 라이브’, ‘간판스타’ 등 스타와 함께 하는 다양한 웹 콘텐츠를 선보였다.

존잘러는 특히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방향 영상으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초경량 콘텐츠’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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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콘은 존잘러에 대해 “팬심에서 우러나온 팬심을 위한 콘텐츠”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니즈를 수렴하고 이를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예능 존잘러는 매주 화, 금 모모X의 ▲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