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코리아가 알렉시스 그레소비악(Alexis Gresoviac) 신임 대표를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알렉시스 그레소비악 대표는 비즈니스 전문 SNS인 링크드인을 통해 자신의 프로필을 블리자드 엔테테인먼트 코리아 대표로 변경했다.
알렉시스 그레소비악 대표는 게임로프트에서 12년간 몸을 담으며 부사장 및 게임로프트 일본 지사 상무 이사직을 역임했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지난해 8월 김정환 전 대표가 퇴임한 이후 약 7개월간 공석이었다. 해당 기간 마이클 퐁 아시아태평양 총괄이 대표 대행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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