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로드오브다이스가 구글플레이에서 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젤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로드오브다이스는 보드판으로 구성된 던전을 주사위의 힘을 가진 다이서(Dicer)를 소환해 공략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카카오게임 인기 순위 1위에 구글 플레이 RPG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이용자로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이달 진행 중인 콘텐츠 업데이트 ‘프로젝트 길드워’의 인기가 더해지며 6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엔젤게임즈의 박지훈 대표는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로드오브다이스가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60만 다운로드를 넘겼다”며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엔젤게임즈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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