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업체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테스트를 통해 밸런스를 조정하는 등 게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게임빌은 아키에이지 비긴즈 테스트 기간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내 개선 사항을 접수하거나 버그를 제보하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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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비긴즈는 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가 개발한 모바일 RPG다. 전민희 작가가 참여, 아키에이지 연대기를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낚시, 무역 등 생활형 콘텐츠와 모바일 기기 특성에 맞춰 담아낸 영지전이 특징이다.
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