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글로벌 진출 전략 컨퍼런스 20일 개최

경기콘텐츠진흥원(대표 김승종)은 모바일 게임 글로벌 진출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내 게임 개발사 대상으로 인도, 유럽, 남미, 대만, 인도네시아 지역 트랜드 소개, 권역별 진출 전략 소개, 지역별 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업체별 발표를 마친 후에는 2시간 동안 지역 별 진출 전략 컨설팅을 진행한다.

발표는 퍼니즌, 웹젠, 모노라마, 해피툭, B2게임즈 등 지역 별 유명 퍼블리셔가 담당한다. 해당 업체는 지난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모바일 게임 현지화 지원 사업을 통해 각 지역별 현지화 지원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들은 올해 트렌드 및 진출 전략 방안과 현지화 진행 방법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이번 행사는 20일 월요일 오후 2시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