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팀기반대전(MOBA) 게임 펜타스톰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펜타스톰의 사전예약을 기념해 넷마블은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다양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사전예약에 등록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악마 사냥꾼 ‘반헬싱’의 스킨 7일권과 게임 내 루비를 최대 100개까지 증정한다. 사전예약자 숫자에 따라서 제공되는 아이템의 양이 늘어난다.
‘나만의 URL’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친구가 5명이 될 때마다 문화상품권 응모가 가능하며, 최대 5만원을 지급한다., 문화상품권은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된다. 또한 카카오 사전예약까지 완료하면 추가 루비와 부엉씨네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사전예약과 함께 15일 e스포츠 레전드 이영호 선수와 송병구 선수가 각각 팀을 맡아 5대5로 맞붙는 특별 이벤트 매치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매치는 브랜드 사이트 내 티저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되며, 이영호와 송병구 외에도 다수의 e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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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펜타스톰에서 만날 수 있는 영웅 10종이 소개됐다. 반헬싱, 조운, 크릭시, 길더, 베라, 욘, 오메가, 엘리스, 메이나, 타라 등이 소개됐으며, 출시와 함께 더 많은 영웅들에 대한 정보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즈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지난 지스타 때 소개드린 이후 많은 관심을 받은 펜타스톰의 사전예약을 알리게 되어 정말 기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며 “특별히 15일 유명 e스포츠 스타들과 특별 이벤트 매치를 준비해 여러분들에게 펜타스톰의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미리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