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나이츠클로니클이 일본 출시 3일 만에 현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무료 1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20위권에 올랐다 7일 전했다.
나이츠크로니클은 지난 3월 2일 일본에 출시했다. 출시 전부터 50만 사전등록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은 이 게임은 출시 3일 만에 모바일 양대마켓 인기무료 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25위에 오르는 등 높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
이 게임은 세븐나이츠로 시네마틱 연출과 하이퀄리티 3D그래픽을 바탕으로 친구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리얼타임 멀티플레이, 윤회전생을 소재로 한 깊이 있는 스토리, 다양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일본 게임 이용자를 위한 나이츠크로니클만의 독특한 콘텐츠에 세븐나이츠로 축적한 일본시장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접목 시킨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한다”며 “일본 시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서비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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