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가 게임으로 제작된다.
유럽 게임전문 매체인 유로게이머는 유비소프트가 영화 아바타를 소재로 한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28일 보도했다.
이번 신작은 '더 디비전'을 개발한 유비소프트 산하 메시브 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또한 더 디비전 개발에 쓰인 스노우 드롭 엔진을 사용해 판도라 행성을 사실적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공개 테스트 실시2017.03.01
- 인트라게임즈, ‘포아너’ 정식 발매2017.03.01
- 유비소프트-넷플릭스, 게임 IP 드라마로 손잡나2017.03.01
- 유비소프트, 모바일 퍼블리셔 '케첩' 인수2017.03.01
제임슨 카메론 감독은 "메시브는 디테일에 대한 열정과 스노우드롭 엔진의 힘으로 판도라의 아름다움와 위험을 현실에 그대로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 영상을 통해 말했다.
게임의 장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매시브 엔터테인먼트가 직업 게시판을 통해 라이브 프로듀서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해 더 디비전과 같은 온라인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될 것으로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