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모바일 스포츠게임 ‘프로야구 H2’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야구 H2는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심승보)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야구단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실시간 리그 진행, 팀 고유 특성, 선수 성장 시스템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승부 예측 시스템과 각종 데이터를 제공하는 인포그래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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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은 프로야구 H2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게임 내 재화(300캐시, 30,000포인트)와 아이템(선수 프리미엄 팩)을 받는다.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출시 직전까지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페이지에 미니게임 ‘내일은 야구왕’을 공개했다. 국내 10개 프로야구단 중 선호 구단을 선택하고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