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인 ‘리니지 레드나이츠(Lineage Red Knights)’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데이트 파일을 내려받으면 신규 서버 ‘렌’과 신규 영웅 ‘다크엘프 렌’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다크엘프 종족인 ‘렌'은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에 등장하는 강력한 영웅이다. 모바일게임 레드나이츠에서 원작의 캐릭터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신규 서버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서 빠른 성장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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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고 레벨 확장(60레벨), 연성(캐릭터 능력치 강화) 수치 확장(신화 +2), 비밀창고와 장비 합성 시스템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이와함께 이용자들은 이벤트 던전(Dungeon)에서 4종의 캐릭터 의상(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