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코리아, '자차 수리 지원 캠페인' 실시

전국 5개 서비스센터 진행...보험 자기부담금 50% 할인 등

카테크입력 :2017/02/15 11:22

정기수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는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간 '자차 수리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판금 도장이 가능한 일산, 성수, 분당, 서대구, 부산 등 5개 전국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한다. 인피니티 차량을 소유한 고객 누구나 방문하면 자차 수리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에 발생한 사고로 차량이 손상됐던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자차 수리시 보험 자기부담금(면책금) 50% 할인(최대 25만원)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 후 고객이 거주지까지 편리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교통비도 지원한다. 수리 차량 수령 시 영수증을 제출하면 1회에 한해 최대 3만원의 교통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인피니티는 한국 시장에서의 급격한 성장에 발맞춰 애프터 서비스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인피니티의 고객 중심 철학을 실천함으로써 고객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차 수리 지원 캠페인(사진=인피니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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