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해 투자지출 비용을 2조4천억원으로 제시했다.
신광석 KT CFO는 1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5G 통신망 구축을 본격 이행까지는 CAPEX(투자지출)가 하향 안정세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올해 CAPEX 가이던스는 2조4천억원 수준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CAPEX는 총 2조3천590억원을 집행했다. 가이던스 대비 94.4%가 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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