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구리 전시장 신규 오픈

경기 동부 지역 내 최초

카테크입력 :2017/01/26 16:03

정기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6일 메르세데스-벤츠 구리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새로 문을 연 구리 전시장은 연면적 330㎡ 규모로 총 6대 차량 전시를 통해 다양한 라인업의 상담 및 시승이 가능하다. 원목 소재를 적용한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인테리어 시스템인 엠피에스투 익스클루시브(MPSII Exclusive)가 적용됐다.

특히 경기 동부 지역 내 최초이자 유일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으로,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경기 지역의 높은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 서울 광진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동부 일부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도 제고했다.

관련기사

메르세데스-벤츠 구리 전시장(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벤츠 코리아는 구리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방문 및 상담고객들에게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출고 고객들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구리 전시장을 포함해 현재 전국 총 43개의 공식 전시장 및 5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