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존 부산 화명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서비스센터를 신설, 부산 북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합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북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천637㎡에 지상 1층, 지하 4층의 대규모 설비를 갖췄다. 최대 16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출고부터 정비 및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이 서비스' 옵션을 도입,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벤츠 코리아는 부산 북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통합 오픈을 통해 전시 차량 대수를 증가시키고 맞춤형 A/S를 강화해 부산지역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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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이번 새단장을 기념해 모든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서비스센터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컬렉션 및 수입 타이어 20% 할인 및 24가지 무상 점검 이벤트와 사고 차량 접수 시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이번에 통합 오픈한 부산 북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총 42개의 공식 전시장 및 49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