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가 2017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KT 로밍 이용자에 일본 현지 쇼핑시설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로밍 이용자는 일본에 방문하면 현지 도착 시 안내 문자(MMS)를 통해 현지 편의점(LAWSON)을 비롯해 백화점(TAKASHIMAYA), 드럭스토어(MATSUMOTO KIYOSHI), 면세점(LAOX)까지 총 4개 브랜드 매장에서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현지에서 휴대폰을 켜고 현지 사업자(NTT DOCOMO) 망을 연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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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데이터로밍 유료 부가서비스 또는 ‘데이터로밍 완전 차단(MMS허용)’ 무료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만 안내 문자 수신이 가능하다.
박현진 KT 유무선사업본부 박현진 본부장은 “2017년 첫 번째 명절 설 연휴를 맞아 해외를 방문하는 고객님의 알뜰한 여행을 위해 제휴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 감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