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4일 오후 인천시 남구에 위치한 신기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의 경기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최양희 장관은 시장에 설치된 ICT체험관을 둘러보고 재래시장발전과 ICT 접목 방안에 대해 시장 상인들과 의견을 나눴다.
최 장관은 또 인천 남구 도화동에 있는 아동보육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해 미래부 직원들이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과 신기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향진원 내에 최신 컴퓨터를 갖춘 IT 발전소를 돌아보며 수업 중인 중고생들과의 만남을 갖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관련기사
- 최양희 “SW가 세상 바꾸고, 지배하는 날 올 것”2017.01.24
- 최양희 장관, 역대 ICT분야 장관위원장 초청 간담회2017.01.24
- 우리 기업은 CES2017에서 무엇을 봤을까2017.01.24
- 최양희 “과기·ICT 혁신은 정치 문제 아니다”201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