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이에스엠(대표 이승찬)은 자사의 밀리터리 온라인 일인칭 슈팅(FPS) 게임 오퍼레이션7 레볼루션이 PS4 스토어를 통해 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테스트 기간 이 게임은 PS 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테스트 기간은 다음 달6일까지 총 2주간이다. 공개 테스트가 종료되면 바로 정식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테스트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테스트 기간 사용 가능한 10만 게임캐시가 지급된다. 공개 테스트 종료 시 지급 받은 게임캐시를 비롯한 모든 데이터는 초기화된다.
다만 사전 등록 보상으로 받은 보너스 캐시와 플레이어가 구입한 캐쉬는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원상 복구된다.
오퍼레이션7 레볼루션은 PS4 독점으로 발매되는 밀리터리 FPS게임이다. 전작인 ‘오퍼레이션7’은 전작의 특징 중 하나인 무기 조립시스템을 강화했다.
무기 조립 시스템은 이용자가 자신만의 무기를 조립해 전투를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레볼루션에서는 7개 부분을 개조, 조립할 수 있으며, 각 부분에따라 다양한 총기 아이템을 지원하고 있다. 총기 아이템은 향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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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아션7 레볼루션만은 전작 오퍼레이션7에서 인기 었던 ‘러쉬챌린지’ 등의 맵이 재구성됐으며, 루프탑(Rooftop) 같등 새로운 맵도 추가됐다. 또한 기울이기 시스템, 조준사격, 퍽 시스템, 탄환 속도 계산 시스템 등을 적용하는 등 사실적인FPS 요소를 도입했다.
이승찬 파크이에스엠 대표는“아시아 지역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본, 북미, 유럽 순차적으로 준비해 올해 내에 글로벌 전 지역에 서비스할 예정이며 국내온라인FPS 게임을 전 세계 다양한 이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