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일인칭슈팅(FPS)게임 ‘아바(A.V.A)’에 PVP 생존모드 ‘라스트맨 스탠딩’을 재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스트맨 스탠딩’은 지난 2015년 여름 선보였던 PVP 모드로, 당시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이용자에게 선사하며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아바(A.V.A)’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라스트맨 스탠딩’ 모드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생존 혈투를 벌이는 ‘라스트맨 스탠딩’ 전장에는 전투에 도움을 주는 각종 아이템이 존재한다. 이용자는 전장에서 아이템을 수집하며, 상대방 플레이어를 제압하거나, 일시적으로 대결을 피하기 위해 동맹을 맺을 수 있다. 여기에 전장 환경 변화로 인한 전투의 변수와 인게임 보이스 채팅 기능이 제공하는 협력과 배신의 재미도 제공한다.
또 K-챔피언십으로 서비스되었던 랭크 게임 시스템이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개선됨과 동시에 새로운 시즌 보상으로 신규 총기 ‘AICX AX308’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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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지난해 선보여 다양한 혜택으로 이용자에게 사랑 받았던 ‘개-편하게 샤샤샤’ 이벤트도 내달 13일까지 재 오픈 된다. 이번 이벤트는 평일 30분이상 게임을 플레이하면 하루 최대 5회까지 보상을 지급되며, 주말(금,토,일)에는 60분 플레이 시 횟수 제한 없이 보상이 주어진다. ‘아바PC방’에서 접속한 이용자는 일반 이용자보다 더 큰 혜택이 돌아간다. 또한 누적 출석에 따라 총기박스, 근접무기박스, 레드티켓 등 추가 보상도 증정한다.
여기에 매일 30분 이상 게임 플레이 시 지급되는 아바(AVA) Bullet을 모으면 원하는 총기로 교환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오는 24일에는 ‘라스트맨 스탠딩’ 재오픈과 함께 ‘포춘스타 13시즌’ 아이템도 새롭게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