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비즈니스를 통해 여러가지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들이 스마트폰을 통한 O2O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돕는 O2O 퍼블리싱 전문회사 오즈원 신임 대표로 김재필 부사장㊷이 취임했다.
12일 오즈원에 따르면 이 회사 공동 창업자이자 부사장을 맡았던 김재필 신임대표는 직전까지 카카오 광고영업팀장, 카카오페이 청구서 파트장 등을 맡았었다. 이전에는 조선일보, 게릴라티켓, 로티플 등에서 근무했다.
오즈원은 카카오 출신 개발자들로 구성된 O2O 투자 및 IT개발 전문 회사로 지난해 1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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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오프라인 전문가와 초기단계 회사를 발굴해 파트너십 기반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 회사는 현재 오피스픽(상업용 부동산), 오토업(중고차), 굿잇츠(요리), 차비스(차량관리) 등이 오즈원 협력사로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