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알카텔 '쏠 프라임' 예약판매…출고가 44만3천원

쏠 후속작, 6일 공식출시

방송/통신입력 :2017/01/01 09:15    수정: 2017/01/03 14:52

SK텔레콤은 새해 첫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 예약판매를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 공식 출시 예정인 쏠 프라임의 출고가는 43만3천400원이다. 월 5만원대 데이터 6.5GB 요금제 기준 공시 지원금은 25만원이다.

쏠 프라임은 5.5인치 쿼드HD화면, 4GB 메모리, 후면 1천6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갖췄다.

사후지원(AS)은 전국 104곳에서 받을 수 있다. AS센터 위치와 연락처는 T전화나 T맵으로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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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예약구매자에게 액정수리비 70% 지원, 몰스킨 다이어리, TV광고 모델 화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17명에게 스페인 여행 상품권, 500명에게 썬글라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김성수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 본부장은 “2017년에도 높은 가성비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한데 담은 기획 단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