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안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안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차량의 상담 및 구매에서부터 정비까지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1천798㎡에 2개동, 지상 3층 규모다. 전시장 내에는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편안한 상담이 가능한 컨설팅 공간이 마련됐다. 서비스센터 내에는 2개의 워크베이 운영하고 국내 최초 옵션형 맞춤 서비스 '마이 서비스'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 샵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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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는 이번 안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수입차 시장의 요충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경기 동남부 지역 고객 접근성과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이번에 문을 연 안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총 42개 공식 전시장 및 47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