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사전 예약 실시

게임입력 :2016/12/29 16:09

넥슨(대표 박지원)은 대만 게임개발사 엑스펙 엔터테인먼트(대표 장 마크 이하 XPEC)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의 첫 테스트 일정을 29일 공개하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내년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한국, 대만, 미국, 독일 등 4개국에서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에 앞서 1월 11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KOEI)의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하는 수집형 액션 RPG로, 원작의 일기당천 무쌍 액션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실시간 이용자 간 대결(PvP), 보스 레이드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특히 이용자가 원하는 세 명의 삼국지 무장을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태그매치 시스템과 각 무장의 속성 조합을 통해 전략적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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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시범 테스트를 통해 120여 종의 무장들과 협동 콘텐츠 보스 레이드를 비롯, 지역 점령 콘텐츠 크로니클, 4인 실시간 PvP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며, 장판교 전투, 관도대전 등 원작의 시네마틱 영상을 추가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3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이벤트 게시판에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