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제5회 토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꿈의 자동차'다.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11세 이하, 만 12세 이상~15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직접 그린 그림을 우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출품된 작품들은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3가지 기준의 심사를 거쳐 3월 중순경 한국 예선 최종 입선작 59개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토요타, 프리우스 고객 대상 '시네마 나이트' 실시2016.12.28
- 토요타·렉서스 딜러, 환우돕기·기부금 전달 등 나눔 활동2016.12.28
- 토요타, 글로벌 판매 3년 연속 1천만대 돌파 전망2016.12.28
- 토요타, TNGA 기반 엔진·트랜스미션 개발 본격화2016.12.28
이중 각 연령대별 3개 작품씩(금상, 은상, 동상) 총 9개 작품의 수상자는 본인 명의로 수상자 배출 학교 및 기관에 도서가 기증되며, 수상작은 일본 토요타 본사로 보내져 글로벌 본선에 자동 진출된다.
월드 컨테스트에서는 자동차 산업 및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연령대별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을 포함한 총 33개 작품이 '2017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의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