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기업이 수익 창출 부분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PCMCS)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라클 PCMCS 솔루션은 기업 경영진 및 재무 담당자가 수익 창출 부분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자원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지속적으로 평가하며, 이를 통해 적합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는 오라클의 설치형(온프레미스) 서비스인 오라클 하이페리온 수익성 및 비용 관리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활용할 수 있다. 또 기업 사용자는 IT에 의존하지 않고 간단한 원클릭 리포트와 대시보드를 통해 잠재 이익 및 비용 절감 부분을 찾아낼 수 있다. 클라우드 솔루션은 수익 곡선, 산점도, 추적성을 포함하는 이미 설계된 리포트를 제공하며 세밀한 재무 모델링과 애드 혹(ad hoc) 리포팅 기능을 포함한다.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퍼포먼스 매니지먼트 그룹 부사장 해리 상카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은 필수적으로 자원 및 현금 확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는 기업이 수익성 측면을 쉽게 파악하고, 비효율성 측면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민첩성 및 수익 성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비용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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