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IP 신작 '프렌즈젤리' 테스트 임박

카카오가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신작 ‘프렌즈젤리 for Kakao’를 출시한다.

프렌즈젤리 for Kakao는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다섯번째 게임으로, 내년 상반기 ‘프렌즈게임’의 흥행을 이어갈 타이틀로 꼽히고 있다.

2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퍼즐게임 프렌즈젤리for Kakao의 비공개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를 앞두고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내년 10일까지 진행되며 카카오의 프렌즈게임 팬들은 게임 정식 출시전에 미리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의 퍼블리싱 신작 '프렌즈젤리'.

카카오가 퍼블리싱하고 ‘캔디팡 forKakao’를 개발한 조이맥스가 개발하고 있는 해당 게임은 2개 이상의 같은 색 블록을 맞춰 터뜨리는 2매치 퍼즐게임을 스테이지 방식으로 새롭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게임의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별도 CBT 모집 페이지(http://kko.to/DUzD1Oshi)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테스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테스트 시작 일에 게임 플러스친구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CBT 참가자 전원에게는 ‘프렌즈젤리 for Kakao’ 출시와 함께 인게임 아이템인 루비와 프렌즈 캐릭터 1종이 지급되며, 테스트 기간 중 특정 스테이지 및 출석일을 달성한 이용자와 설문조사 참가자에게는 인게임 아이템 외에도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상품 등 다양한 현물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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