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대만 서비스에 앞서 현지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15일 전했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출시에 앞서 21일까지 진행되는 비공개테스트(CBT)에 8만 명이 지원했으며, 홈페이지 가입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검은사막은 이달 초 테스터 모집 발표로 대만 최대 게임웹진 바하무트 순위 10위권에 진입했으며 CBT를 하루 앞둔 14일 전 플랫폼 통합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펄어비스는 내년 1월 20일 시작하는 대만 게임쇼 ‘TGS2017’에 ‘검은사막'의 참가를 확정하고, 최대 규모의 부스를 준비중이다.
관련기사
- 검은사막, 신규 캐릭터 '다크나이트' 업데이트2016.12.15
- 검은사막-테라, 13번째 신규 캐릭터 연달아 공개2016.12.15
- 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새 캐릭터 '다크나이트' 사전 생성2016.12.15
- 펄어비스 ‘검은사막’ 대만 직접 서비스201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