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대표 전용주)는 OTT 셋톱박스 ‘딜라이브 플러스’에서 넷플릭스 앱이 가장 많은 이용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월 한달 동안 딜라이브 플러스 앱 사용률 조사 결과, 넷플릭스는 7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딜라이브 무비&드라마’가 40%로 2위, 딜라이브 자회사 iHQ소속 연예인들의 영상과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iHQ’ 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용률이 가장 높은 넷플릭스 12월 신규 콘텐츠 추가 작업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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