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피키캐스트에 글 쓴다

‘하니의 서랍장’ 계정 만들어 에디터로 활약

인터넷입력 :2016/12/12 15:06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피키캐스트 에디터로 깜짝 변신했다.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대표 장윤석)는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피키캐스트 에디터로 직접 참여한 '하니의 서랍장' 계정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하니의 서랍장은 아이템 선정부터 글, 콘텐츠 제작까지 모두 하니가 직접 참여한 콘텐츠로, 생활 밀착형 공감 에디터로서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평소 하니는 일상의 다양한 경험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본인의 다이어리에 직접 기록해두는 것이 습관인 덕에 피키캐스트 에디터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하니가 직접 경험하고 체득한 '꿀팁' 선사는 물론, 하니의 관심사를 솔직하고 과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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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피키캐스트를 통해 하니의 서랍장 계정을 알리는 콘텐츠가 선공개 되자 팬들은 '하니가 피키 에디터라고요?", "댓글 달면 봐주시나요?", "에디터로 만나는 하니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등 관심을 보였다.

하니는 소속사를 통해 "연예인 하니가 아닌 평범한 20대 안희연으로 돌아가 평소 좋아하는 것들 것 일상의 관심사를 많은 팬들과 공유할 수 있게 돼 굉장히 설레고 기대 된다"며 "준비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