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8일 자사의 여성 고객 및 가망 고객 등을 초청해 '메르세데스 레이디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벤츠 구매 고객 대상 멤버십인 메르세데스카드 회원 중 여성 고객만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박인비·안신애 선수와 함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가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하우스는 부암동에 마련된 모던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참여 고객들은 갤러리와 카페에서 북악산 풍경을 감상했다. 참가자 각 30명씩, 2회 세션으로 나뉘어져 진행된 본 행사는 박인비 선수와 함께하는 점심 세션과, 안신애 선수가 함께하는 저녁 세션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킹 세션에서는 슬럼프와 많은 역경을 꿋꿋히 이겨내고 끊임 없는 도전으로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가 된 박인비 선수의 열정이 전해졌으며, 안신애 선수의 세션에서는 골프 실력은 물론 세련된 이미지의 자기관리가 철저한 안신애 선수만의 비결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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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원포인트 골프 레슨, 향수 클래스, 마카롱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사의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가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차량에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