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목동 전시장·서비스센터 통합 확장 이전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탑 서비스 제공

카테크입력 :2016/12/08 10:06

정기수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강서 목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합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고객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확장 이전된 강서 목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새로운 수입차 요충지로 각광받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다. 이곳은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높다.

강서 목동 전시장은 연면적 2천437㎡, 지상 6층 규모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10대 차량 전시가 가능한 2~3층 공간은 브랜드 별 특성에 맞는 차량 전시 존으로 활용되며, 각 층마다 독립된 고객 상담실 및 라운지를 마련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액세서리 및 기념품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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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강서 목동 전시장(사진=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아울러 3개의 워크베이를 통한 신속한 차량 점검도 가능하다. 점검 중 고객은 별도의 서비스 고객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강서 목동 전시장 운영은 아주네트웍스가 맡는다. 아주네트웍스는 재규어 랜드로버 4개 전시장을 운영하며 축적된 브랜드에 대한 노하우 및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강서 목동 전시장은 고객 접근성 강화는 물론, 지역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통합 확장 이전됐다"며 "'고객 제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통한 최상의 고객 만족 달성을 위한 재규어 랜드로버의 적극적인 네트워크 강화 작업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