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올레샵과 고객센터 앱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웹/앱 어워드 코리아 2016’에서 마케팅 이노베이션 대상, 커뮤니케이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레샵은 KT 공식 통신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지난 8월 리뉴얼을 하면서 ▲상품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주문 서비스 ▲상품 검색 및 비교 기능 강화 ▲이해하기 쉬운 용어/이미지 사용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마케팅 이노베이션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체험이 중요한 기가IoT는 상품의 주요 기능을 움직이는 화면을 제공해 IoT 상품의 장점을 보다 직관적이고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사 측은 실제 앱 리뉴얼 이후 방문자가 월 평균 30% 이상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커뮤니케이션 최우수상을 받은 KT고객센터 앱은 KT가 제공하는 모바일 상품의 사용량과 요금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식 앱이다.
관련기사
- KTDS 노사, 150가구에 김장 나눔2016.11.29
- KT, 우리은행과 데이터 추가 제공 하는 '꿀데이터' 통장 출시2016.11.29
- KT, 1.7Gbps 무선 인터넷 공유기 출시2016.11.29
- KT, 대학생 댄스경연 ‘댄스위드 Y‘ 개최2016.11.29
주요 기능으로 ▲데이터 중심의 사용량 조회 ▲나만의 맞춤형 상품정보를 제공하는 ‘마이페이지’ ▲간편한 방식을 통한 상품정보/전체메뉴 ▲대화형 검색 서비스인 ‘톡검색’ 등이 있다.
김민 KT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올레샵, 고객센터 앱 리뉴얼은 고객이 편리하고 즐겁게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주안점을 두었고, KT의 이러한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편하게 올레샵과 고객센터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