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S(대표 김기철)는 지난 26일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사정이 함께 하는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11년 이후 여섯 번째 진행한 행사로 장지호 KT DS 경영기획총괄과 이철희 노조위원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 노사정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했다.
KT DS는 이날 담근 1천500킬로그램의 김치를 서초구 내 홀몸 어르신과 결손 가정 등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15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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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KT DS 노조위원장은 “노사정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사문화가 기대되며, 이 곳에 참여한 사람들의 따뜻한 진심이 꼭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지호 KT DS 경영기획총괄은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뜻 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돕기에 꾸준히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