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대주주인 삼성물산이 2천874만2천466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주식수의 43.4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어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2천83만6천832주(31.49%)를, 삼성생명은 1만196주(0.02%)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김태한 대표이사는 2만주(0.03%)를 갖고 있다.
이들은 전체 지분의 78.98%인 4찬960만9천494주를 보유 중이다. 지난 10일 국내 주식시장에 신규 상장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 주식수는 6천616만5천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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