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최근 연내 출시 예정인 미라클뽀로로의 홍보웹툰이 독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가 연재하고 있는 웹툰 ‘MR!P:영웅의 귀환’은 지난 8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이 웹툰은 무림수사대, 마이러브, 까꿍 등을 연재한 이충호 작가가 집필하고 있으며 1화 마지막 컷에서 어린이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뽀로로’가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러 온 영웅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매주 화요일에 연재되는 MR!P:영웅의 귀환은 현재 3화까지 공개되었으며, 다음 웹툰 평점 9.7(총점 10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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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연내 서비스 예정인 미라클뽀로로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컨셉을 가진 모바일게임으로 다양한 미션과 전투, 캐릭터 성장, 게임 이용자간 커뮤니티, 장비 강화 등을 포함한 2D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개발 막바지 단계에 돌입해 있다.
그라비티의 미라클뽀로로 이봉후PM은 “이 정도로 좋은 평을 받을 줄은 몰랐는데 많은 분들께서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면서 “웹툰 외에도 바이럴 영상과 코스프레 등 다방면에서 미라클뽀로로의 흥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