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몬스터슈퍼리그’ 신규 스타몬 추가

게임입력 :2016/11/24 11:16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에서 개발한 몬스터 포획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슈퍼리그에 신규 스타몬 3종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포획 RPG다. 카툰 렌더링으로 구현한 깔끔한 그래픽과 귀엽고 아기자기한 외형의 몬스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먼저 신규 스타몬으로 수라와 프록, 시바 등 총 3종이 추가됐다. 먼저 태생 4성의 수라는 최강의 남자를 쫓아 매일 수련에 정진하는 콘셉트의 남자 인간형 스타몬이다. 돌연변이의 경우 아군의 치명 확률을 15~20% 증가시키는 돌연변이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몬스터슈퍼리그

태생 3성의 프록은 등뒤에 두루마리를 메고 다니는 개구리 닌자 스타몬이다. 돌연변이 기술로 아군 동일 속성 스타몬의 블루소울 회복량을 20~25% 증가 시킨다. 마지막으로 지난 10일 추가된 태생 5성의 빛, 암 속성 시바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불, 물, 나무 속성이 추가됐다.

몬스터 포획을 통해 보상을 제공하는 포획 리그가 신설됐다. 희귀, 초희귀, 전설 등급의 스타몬과 특정 기간에만 출현하는 이벤트 스타몬을 포획할 경우 일정한 점수를 제공하고, 이 점수를 토대로 순위를 매긴 후 등수에 걸맞은 보상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마일리지 상점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기존 상점에서 스타젬을 사용하여 뽑기를 진행할 때마다 마일리지 개념으로 크리스탈을 적립 받게 된다. 적립된 크리스탈을 사용해 마일리지 상점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4:33 양귀성 사업총괄이사는 포획 리그는 포획의 재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며 “또, 마일리지 상점으로 몬스터슈퍼리그의 강화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