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제 경북대 전자공학부 교수가 한국통신학회 신임 회장을 맡는다. 임기는 내년 1년간이다.
한국통신학회는 회원수 2만여명의 국내 정보통신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다.
![](https://image.zdnet.co.kr/2016/11/21/psooh_kT1VO4racDQOmD.jpg)
조유제 신임 회장은 이동통신망, 차세대 인터넷 분야의 대표적인 학자로 학회 상임이사와 부회장을 맡아왔다. 또 지부 활성화와 학회 국제화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다.
학회는 신임 회장 선출과 함께 수석부회장에 강충구 고려대 교수, 3명의 선출직 부회장으로 김영한 숭실대 교수, 박세웅 서울대 교수, 장경희 인하대 교수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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