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시연] 모바일로 더 발전된 ‘트리오브세이비어:모바일 리메이크’

게임입력 :2016/11/20 09:34

특별취재팀 기자

<부산=최병준, 이도원, 남혁우 기자> 트리오브세이비어가 모바일을 통해 더 발전된 모습을 선보였다.

넥슨(대표 박지원)이 트리오브세이비어의 모바일버전인 트리오브세이비어:모바일 리메이크를 지스타 2016에서 공개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모바일 리메이크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이(MMORPG) 트리 오브세이비어를 기반으로한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원작에서 호평 받은 아름다운 그래픽과 사운드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키고 또한 자동전투와 터치 이동 등 원작에서 지원하지 않던 편의기능을 추가해 원작보다 더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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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간편한 조작과 직관적인 UI를 제공하며, 선택의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육성 시스템의 복잡도를 줄이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는 등 리메이크 작업을 거쳐 기존 온라인 유저와 신규 모바일 유저 모두 즐겁고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넥슨 부스에 마련된 지스타 체험존에서는 약 20분 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소드맨과 아처 중 하나를 선택해 수을레이숲과 클라페다를 모험하며 관련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