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KBS 수목 미니시리즈 '오 마이 금비'에 플래그십 SUV 올 뉴 무라노와 스포츠세단 맥시마 등 대표 모델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극중 주인공 모휘철(오지호 분)은 무라노를 타고 등장한다. 무라노는 닛산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2.5리터 수퍼 차저 엔진과 15kW 전기모터를 조합, 최고출력 253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맥시마는 고강희(박진희 분)의 차로 등장한다. 스포티 CUV 쥬크(JUKE)는 정주영(오윤아 분)이 애용하는 차로 나온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닛산 대표 모델들이 극중 캐릭터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닛산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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