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드로메다(대표 곽중식)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시대'에 16개의 주성을 오픈하고, 매일 진행되는 새로운 전쟁 콘텐츠 '주성 쟁탈전'을 지난 11일 업데이트 했다.
매일 20시부터 23시까지 진행되는 '주성 쟁탈전'은 16개의 주성을 점령하기 위한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1시간 이상 혹은 종료 시점에서 해당 주성을 점령하고 있는 동맹이 최종 점령하는 룰로 진행된다.
주성 점령에 성공한 동맹은 점령한 주성에서 동맹공헌치를 사용하여 고급 자원을 구매하거나 고급 자원지 생산이 가능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 모바일게임 글로벌 진출 새 방식…'국가戰'2016.11.12
-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시대', 한국-일본-대만 동시 출시2016.11.12
- "삼국시대, 삼국지를 한국 정서로 표현 했다"2016.11.12
- 간드로메다, '삼국시대' 새 영웅 일러스트 공개2016.11.12
'주성 쟁탈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동맹단결'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 기간에는 동맹원 전투력 증가 및 동맹 기부 시 포인트가 획득되어 해당 포인트에 따라 은자, 자원, 가속 아이템, 장수 경험치 등의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더불어 게임 공식카페에서도 오는 13일까지 '삼국시대'의 여장수 5명 중 최고의 미인에 투표를 하는 '절세가인' 이벤트가 실시된다. 투표에 참여만 해도 가장 높은 득표를 얻은 장수와 연관된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자 중 5명에게는 1천 금자가 추가로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