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간 거래(C2C) 플랫폼 헬로마켓(대표 이후국)은 오는 31일까지 ‘중고거래의 최신판 팜삼굿!’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내꺼 팜!’과 ‘니꺼 삼!’이라는 두 가지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를 위한 이벤트다. 영상으로 아이템을 등록하는 판매자와 헬로페이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구매자 모두에게 각각 헬로포인트 1천원을 제공한다.
영상아이템 거래는 판매자가 영상으로 찍은 아이템을 거래물품으로 등록해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 회사 측은 영상으로 등록된 아이템은 사진으로 등록된 아이템보다 신뢰할 수 있어 판매를 보다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헬로마켓 "동영상으로 물건 보고 중고거래 하세요"2016.11.10
- 헬로마켓,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사업 위한 업무협약2016.11.10
- 헬로마켓, 조인성 중고 직거래 영상 공개2016.11.10
- 헬로마켓, 앱 밖으로 나와 플리마켓 개최2016.11.10
헬로페이 간편결제는 한 번만 계좌 등록을 하면 3초만에 계좌이체가 가능하다.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하고 ‘간편결제: 빠른 계좌이체’ 버튼을 누르고 금액을 확인 후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끝난다.
헬로마켓 관계자는 “과거 온라인 카페에서 중고거래를 했다면 지금은 헬로마켓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개인간 중고거래를 할 수 있다”며 “중고거래 역사상 최초로 도입된 ‘헬로마켓 영상거래 서비스’는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신뢰하며 안전하게 중고거래를 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