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지스타 부스, 뮤레전드-아이언하트 체험 강조

게임입력 :2016/11/10 14:35

웹젠(대표 김태영)은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2016’ B2C전시관에 ‘뮤 레전드’와 ‘아제라: 아이언하트’를 출품하고, 100부스 규모의 체험형 전시장을 운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스타를 찾은 참관객들은 내년 1분기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는 PC MMORPG ‘뮤 레전드(MU LEGEND)’와 연말 출시를 목표로 한 모바일 MMORPG ‘아제라: 아이언하트(AZERA: IRON HEART)’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뮤 레전드’ 게임시연 공간에서는 게임에 접속해 2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거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공개된 버전에서는 ‘블러드캐슬’과 같은 ‘뮤’시리즈의 인기 던전들 뿐 아니라 ‘뮤 레전드‘의 주요 콘텐츠로 꼽히는 ‘에픽던전’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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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전시공간에서는 ‘트릭아트’ 조형물과 대형‘마갑기’ 피규어를 만날 수 있다. 게임시연 공간에서는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주요 게임 연출영상과 ‘마갑기’를 사용해 3D모바일 게임의 시각적인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 체험버전을 직접 즐겨볼 수 있으며, 단체‘PvP(Player Versus Player)’에 바로 참가할 수 있는 ‘PvP’체험공간도 따로 마련했다.

이와함께 웹젠은 ‘뮤 레전드’와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주요 캐릭터 코스프레도 준비해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두 게임의 전시공간에서는 인기 레이싱 모델들이 두 게임의 대표 모델로 코스프레에 참여해 게임 캐릭터를 눈 앞에서 보는 재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