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사이클 축제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에서 기어S3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도 열린 푸르 드 프랑스에서 삼성전자는 전문 사이클 선수와 아마추어 동호인으로 구성된 60명의 기어S3 체험단을 운영했다.
체험단은 기어S3 프론티어를 착용하고 총 130km의 코스를 달리며 GPS, 고도기압계, 방수방진 등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을 직접 경험했다.
관련기사
- 삼성 스마트워치 기어S3 사전 판매 시작2016.11.06
-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 색상 다음주 나온다2016.11.06
- 기어S3 출시 초읽기, 애플워치2 겨냥 안방사수2016.11.06
- "기어S3 선택 82.3%"…애플워치2 17.7%2016.11.06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기어S3 체험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시계다운 정교한 디자인과 첨단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편하게 쉬어갈 수 있게 했다. 또한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의 취향에 따라 해당 고객에게 어울리는 기어S3 모델과 시계줄, 시계 화면 등을 추천했다. 기어S3를 착용하고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야외 활동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기어S3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상황에서 어울리는 기어S3의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으로 더욱 풍요로운 여가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