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 시범 테스트 실시

게임입력 :2016/10/28 15:18

넥슨(대표 박지원)은 띵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이하 탱고파이브)’의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탱고파이브는 실시간 5대5 팀대전 전술슈팅 모바일게임이다. 그리드(Grid) 기반의 이동을 통해 간편한 조작 방식을 제공하고, 이동-명령-쿨다운 순으로 이어지는 다이나믹 쿨다운 시스템을 이용한 전투 플레이가 특징이다.

넥슨은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에서 실시간 팀대전을 통해 거점을 점령해나가는 점령전과 AI총격전, 총격전 모드를 선보인다. 또한 경찰, 괴짜 노인, 저격수 등 다양한 개성을 지닌 12종의 캐릭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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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

탱고파이브 시범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사용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정식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3만 원 상당의 캐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시범 테스트 기간 동안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게임을 플레이 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동휠과 스타벅스 카페라떼를 선물하고, 레벨4, 레벨8 달성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해피머니 상품권을 추첨 제공한다. 또한 게임 내 캐릭터 의상 스킨, 무기 스킨을 획득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하여 아이패드 프로 9.7인치 256G를 증정한다.